이전 게시물에서 엑셀에서의 그룹화 방법을 배워보았다. 이제 그 그룹화 기능을 차트 분석에 활용해 보자. 이때 사용되는 그룹화 방법은 수동으로 그룹을 생성하는 '그룹...' 기능이다.
차트 작성은 기본적인 것만 간단하게 함께 한다.
아래의 차트 작성은 엑셀 2010 이후 버전을 기본으로 한다.
1) 아래 그림의 그룹화 데이터를 원본데이터( B4:E11 )로 하여 차트를 작성한다.
B4:E11 의 범위를 선택하고 엑셀 리본 메뉴 > 삽입 > 차트 파트 > 추천 차트 로 차트를 작성한다.
참고 : 위의 원본데이터는 이전 게시물의 '수동 그룹 생성하기' 예제이다.
2) '모든 차트' 탭에서 '콤보' 종류의 차트를 선택한다. 이는 두 가지 차트 종류가 함께 표시된다. 여기서 '묶은 세로 막대형 - 꺽은선형, 보조축' 의 종류를 선택한다.
'1월매출' 과 '2월매출' 계열이 '묶은 세로 막대형' 이 되고, '평균' 을 '꺽은선 형' 으로 설정한다. 또, 평균을 기준으로 보조 축을 표시하도록 한다. 참고로 원본데이터의 가장 왼쪽 열이 항목축이 되기에, '회사명' 이 항목축이 되는 것이다.
3) 이렇게 완성된 차트를 조금 수정하면 위의 [그림1] 과 같이 표시된다.
아직, 원본데이터는 그룹화 설정만 되어 있을 뿐 숨겨지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그룹화 기능으로 원본 데이터를 숨기게 되면 차트 표시도 함께 바뀌게 된다.
여기서, 2단계 그룹화 버튼을 클릭하였다. 이후, 5행에서 7행이 숨김 상태가 되면서 이 범위는 차트에 반영되지 않는다.
[그림1] 에서는 보이던 차트의 회사명 행들이 표시되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버튼 하나로 너무도 쉽게 차트를 바꿔가면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엑셀에서 '숨기기' 된 데이터는 차트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과 그룹 기능으로 쉽게 숨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한 것이다.
실무에서 많은 분량의 데이터를 차트로 작성하였을 때, 필요 부분만을 분석하기 힘들다면 이 방법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또, 값의 크기가 현저하게 차이 나는 데이터들을 하나의 차트로 작성하였을 때, 작은 크기의 차트는 눈금 확인이 힘들다. 이때도 크기로 그룹화하여 차트에 활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엑셀 기초] 그룹과 자동 윤곽의 설정과 해제 :
http://secstart.tistory.com/811
마늘빵.
그룹화 데이터로 차트 작성하기
먼저, 지금은 차트 작성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룹화된 데이터를 차트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배우는 것이다.차트 작성은 기본적인 것만 간단하게 함께 한다.
아래의 차트 작성은 엑셀 2010 이후 버전을 기본으로 한다.
1) 아래 그림의 그룹화 데이터를 원본데이터( B4:E11 )로 하여 차트를 작성한다.
[그림1] 그룹화 원본 데이터 차트 - 모두 표시
B4:E11 의 범위를 선택하고 엑셀 리본 메뉴 > 삽입 > 차트 파트 > 추천 차트 로 차트를 작성한다.
참고 : 위의 원본데이터는 이전 게시물의 '수동 그룹 생성하기' 예제이다.
2) '모든 차트' 탭에서 '콤보' 종류의 차트를 선택한다. 이는 두 가지 차트 종류가 함께 표시된다. 여기서 '묶은 세로 막대형 - 꺽은선형, 보조축' 의 종류를 선택한다.
[그림2] 엑셀 차트 종류 선택하기
'1월매출' 과 '2월매출' 계열이 '묶은 세로 막대형' 이 되고, '평균' 을 '꺽은선 형' 으로 설정한다. 또, 평균을 기준으로 보조 축을 표시하도록 한다. 참고로 원본데이터의 가장 왼쪽 열이 항목축이 되기에, '회사명' 이 항목축이 되는 것이다.
3) 이렇게 완성된 차트를 조금 수정하면 위의 [그림1] 과 같이 표시된다.
아직, 원본데이터는 그룹화 설정만 되어 있을 뿐 숨겨지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그룹화 기능으로 원본 데이터를 숨기게 되면 차트 표시도 함께 바뀌게 된다.
그룹화된 원본 데이터 활용
위의 차트 작성에 사용된 원본 데이터는 2단계로 그룹화 되었다. 그룹화 전까지 포함하여 3단계의 그룹화 버튼이 왼쪽에 표시된다.여기서, 2단계 그룹화 버튼을 클릭하였다. 이후, 5행에서 7행이 숨김 상태가 되면서 이 범위는 차트에 반영되지 않는다.
[그림1] 에서는 보이던 차트의 회사명 행들이 표시되지 않는 것이다.
[그림3] 그룹화 원본 데이터 차트 - 그룹 숨기기
이렇게 버튼 하나로 너무도 쉽게 차트를 바꿔가면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엑셀에서 '숨기기' 된 데이터는 차트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과 그룹 기능으로 쉽게 숨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한 것이다.
실무에서 많은 분량의 데이터를 차트로 작성하였을 때, 필요 부분만을 분석하기 힘들다면 이 방법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또, 값의 크기가 현저하게 차이 나는 데이터들을 하나의 차트로 작성하였을 때, 작은 크기의 차트는 눈금 확인이 힘들다. 이때도 크기로 그룹화하여 차트에 활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엑셀 기초] 그룹과 자동 윤곽의 설정과 해제 :
http://secstart.tistory.com/811
마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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