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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CODE 함수는 전달된 아스키코드 문자에 대응하는 코드를 정수로 반환하는 함수이다. 


이전에 배운 CHAR 함수의 역방향 함수인 것이다. 따라서, 이 CODE 함수도 운영 체제에 따라 다른 문자셋을 가지며 CHAR 함수와 같이 다른 결과를 반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가자. 


엑셀 CODE 함수 기본 설명

설명 : 전달된 문자에 해당하는 코드를 정수로 반환한다.

구문 : CODE( text )

인수 :

text : 변환을 원하는 문자로 시작하는 1자 이상의 텍스트 문자열


노트1 : text 의 첫번째 문자의 코드를 반환한다.

참고1 : OS 마다 사용하는 문자셋이 서로 다를 수 있다.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엑셀 CODE 함수 사용 예제


[그림1] 엑셀 CODE 함수 사용 예제[그림1] 엑셀 CODE 함수 사용 예제



사용 예제1: =CODE( "Alpha" )

사용 결과1: 65


텍스트 문자열 "Alpha" 이 CODE 함수로 전달되었다. 이 중 첫번째 문자인 'A' 의 문자코드를 구한다.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윈도우이다. 따라서, 문자셋은 ANSI 의 아스키코드이다. 대문자 'A' 는 65 번 코드이다. 반환값이 65가 되는 이유이다.


사용 예제2: =CODE( "beta" )

사용 결과2: 98


텍스트 문자열 "beta" 가 CODE 함수로 전달된다. 첫번째 문자 'b' 의 문자 코드를 구하는 것이다. 소문자 'b' 는 아스키코드 98 번이다.


사용 예제3: =CODE( "!@#$" )

사용 결과3: 33


특수문자들이 텍스트로 전달되었다. 첫번째 문자인 느낌표( ! )에 해당하는 코드번호가 반환된다. 아스키코드 33 번이 느낌표( ! )이다. 33 이 결과 반환된다.


사용 예제4: =CODE( "1234" )

사용 결과4: 49


텍스트로 전달된 숫자 '1' 의 코드를 정수로 반환한다. 윈도우 운영체제이기에 문자 코드는 ANSI 의 ASCII 코드로 반환된다. '1' 을 표시하는 코드는 49 이다. 


반대로 =CHAR( 49 ) 의 결과는 '1' 이 반환될 것이다. 두 함수를 함께 익혀 두면 서로 도움이 될 것이다.


엑셀로 첫번째 문자에 해당하는 코드 번호를 얻는 함수인 CODE 함수를 배워보았다. 또, 유니코드로 CHAR 함수와 CODE 함수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UNICHAR 함수와 UNICODE 함수도 엑셀 2013 버전부터 새로 만들어졌다. 활용하자.


[기타 함수] 엑셀 CHAR 로 아스키코드를 문자로 표시하기 :

http://secstart.tistory.com/913


마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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